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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 작성자 사진: chris you
    chris you
  • 2024년 1월 10일
  • 1분 분량


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 탈출증)란? 허리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의 퇴행으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어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안정 시에도 요통이 나타날 수 있고 다리로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다리의 감각 저하, 근력약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디스크는 섬유륜과 수핵으로 구성되는데 퇴행성 변화에 의해 섬유륜이 찢어지면서 수핵이 빠져나가 신경을 누르거나 염증을 유발하여 증상이 발생합니다. 디스크 변화는 보통 노화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노동하거나 상해를 입거나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유전이나 흡연에 의해서 디스크 노화가 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직거상검사, X-ray, CT, MRI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직거상검사 (SLRT ; Straight Leg Raise Test)에서 45도 미만에서 하지 통증이 심해집니다. X-ray상에서는 허리뼈 사이가 좁아지고 퇴행성 변화로 골극이 관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CT, MRI에서 손상된 섬유테와 탈출된 속질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상학적 검사의 허와 실 : 디스크의 탈출과 증상이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67명의 허리 통증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1/3은 MRI상 디스크 이상소견이 있었으며 60대 이하에서도 20% 정도 이상소견이 있었습니다. ​​


일반적인 경우 2개월 정도의 치료로 절반 이상 통증이 감소합니다. 회복 시에는 증상이 허리 쪽으로 집중되는 중심화가 나타나고 악화 시에는 증상이 다리까지 퍼지는 말초화가 나타납니다. 통증이 너무 심한 경우 근력저하가 심해지거나 하지마비가 보일 경우 대소변 실금 (마미증후군)이 나타납니다. 이때는 수술적 처치를 받아야하며 이 외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인 한의치료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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