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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 (근육둘레띠)란 어깨 관절 주위를 덮고 있는 4개의 근육인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을 말합니다. 근육둘레띠증후군은 흔히 회전근개 파열로 많이 알려져있는 질환입니다. 이 4개의 근육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파열로 인해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합니다. 보통 4개의 근육 중 극상근 파열이 가장 흔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은 보통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합니다. 5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자연파열의 형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최근 스포츠 활동 인구가 증가하여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의 주요소는 나이와 연관된 건의 퇴행성 변화, 견봉돌기의 골극이나 견봉쇄골 관절의 골극 등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충돌, 회전근개 자체의 혈액순환 장애, 과도한 사용, 외상 등이 있습니다.


파열된 초기에는 팔을 들기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주로 견관절 전방부나 외측부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야간통이 심할 수 있고 오래 방치할 경우 근위축이 진행되어 어깨 부분이 움푹 꺼져 보이기도 합니다. 어깨의 운동 제한에서 수동적인 운동은 정상이지만 능동적인 운동은 제한됩니다.


회전근개가 파열되었다면 이학적 검사로 어느정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어깨의 능동운동은 제한되나 수동운동은 가능할 때, 팔을 위로 들려고 할 때 통증이 심해진다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Drop arm test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시술자가 환자의 팔을 수동적으로 90도 외전 시킨 뒤 환자에게 버틸 것을 지시하고 시술자는 지지를 풉니다. 그 상태에서 팔을 천천히 내려보라고 지시했을 때 천천히 내리지 못하고 팔을 떨어뜨린다면 양성반응입니다. 어깨의 MRI나 초음파를 촬영해서 회전근개 파열을 확진할 수 있습니다. 파열이 없는 회전근개 질환이나 부분파열이 동반된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3~6개월)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되지 않고 근력약화가 동반된 경우나 파열 정도가 심한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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