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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hris you

요통



요통이란? 두통이나 어지러움처럼 질병이라기보다 증상에 가깝습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하지만 가장 흔한 것은 비특이성 요통입니다. 이는 병리해부학적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요통을 말합니다. 70%의 성인이 일생 중 한번은 요통을 겪으며 25~40%는 2번 이상 겪습니다.


늑골연 (갈비연골 안쪽 모서리들이 이루는 경계) 아래부터 둔부 주름 위의 영역에서 국소통증, 근육긴장, 뻣뻣함이 나타납니다. 다리 통증을 동반 (좌골신경통)하거나 동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특이성 요통에서 가장 주요한 증상은 통증과 기능 장애입니다.




요통의 약 90%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비특이성 요통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일차의료기관에 방문한 요통 환자의 약 4%가 압박골절, 3%가 척추관 협착증, 2%가 내장질환, 0.7%가 악성종양 또는 종앙의 전이, 0.01%가 감염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골절에서는 나이, 외상력, 스테로이드 사용, 타박상이 위험 요인이었습니다. 척수종양의 위험 요인에서는 단지 암의 과거력만이 의미있는 위험 요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요통의 진단 목표는 대동맥류와 같은 허리뼈 이외의 원인 경막외 농양, 압박골절, 척추관절병증, 악성종양, 마미증후군 혹은 방사성 통증, 신경근병증, 척추관 협착증 같은 허리뼈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한 질환을 배제하는 것입니다. 그 외의 요통은 비특이성 요통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임상 경험과 진단에 따라 침구치료, 추나치료, 약침치료, 한약치료 등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관절 교정술과 관절 가동술을 포함한 추나요법 요통의 통증 및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음이 여러 연구에서 보고되었습니다. 영국 연구소 권고안에서는 요통환자에게 다른 치료와 함께 추나요법을 시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급성 및 만성의 비특이성 요통에 대한 침치료 허리의 감각 둔화 정도를 개선하고 통증을 줄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78명의 만성 요통 환자 대상연구 (18명에게는 진짜 침치료, 60명에게는 가짜 침치료 실시)에서 침치료를 받은 사람은 치료 이전보다 감각 둔화 정도가 18.5% 정도 개선됐으며 가짜 침치료를 받거나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받은 사람은 감각이 오히려 4.9% 둔감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침치료를 받은 사람의 뇌를 기능성 자기 공명영상으로 촬영해 관찰한 결과 허리 감각이 회복되고 허리 부분에 해당되는 뇌의 회백질 부피가 줄어들었으며 구조가 일반인과 비슷한 상태로 바뀌는 것이 관찰되어 침치료의 요통 통증 경감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통증이 있더라도 가능한 일상 활동과 직장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온찜질 등 가정 내 자가 치료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운동 또는 운동과 교육을 함께할 경우 요통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밝혀졌습니다. 반면에 교육만 시행하거나 복대, 신발 깔창 등은 요통 예방에 효과가 없습니다. 요통을 악화할 수 있는 요인인 일터 내에서 물건을 드는 무게와 횟수를 줄이고 흡연, 비만, 우울증 등의 유발 요인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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